SK에코플랜트, 유니콘 꿈꾸는 친환경 스타트업 모집

부동산·건설 / 신유림 / 2021-08-17 11:47:49
<사진=SK에코플랜트>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미래 친환경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 Eco Innovators Y21’를 모집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 피칭 대회인 ‘SKIL(SK Innovation Lab) 데모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 영역의 벤처캐피탈(VC)파트너가 공동으로 참여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기술개발 협력 및 투자도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와 협업을 희망하거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크게 △친환경(Water/Waste Managment, 3R, RE100, 친환경 AI/DT 등) △신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 태양광·태양열, CCUS 등) 등 두 가지다.


주요 평가항목은 SK에코플랜트와 협업 및 시너지 창출의 가능성을 보는 협업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장성, 혁신성 등 총 7개 항목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며 스타트업 플랫폼 이노톡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후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10월 14일 데모데이를 통해 상위 3개 스타트업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데모데이는 3D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와 협업해 메타버스로 진행된다.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은 ‘SK Eco Innovators Y21’로 선정된다.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사업초기부터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는 오또(OTO, One Team Operation) 플랫폼을 통해 SK에코플랜트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연계, 테스트베드 및 공동 연구 기회,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권 SK에코플랜트 OTO센터장은 "친환경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환경 유니콘 기업 육성을 통한 순환경제 실현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청년창업 지원재단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도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트랙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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