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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서울본부<사진=토요경제> |
국회가 한국전력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 개정안을 28일 의결했다.
지난 8일 한전법의 본회의 부결 이후 한전의 자금줄이 막혀 내년 초 전기요금이 3배 넘게 폭등하고 전력산업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는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국회가 재 상정 한 후 다시 열린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전채 발행 한도를 2027년 12월 31일까지만 유지하는 '5년 일몰 조항'도 추가됐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요구로 개정안에 새로 포함된 내용이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공사 회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4배에서 5배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토요경제 / 신우석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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