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오화경 현 중앙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79개 저축은행 대표가 모두 참석했으며, 오 회장은 출석 회원의 3분의 2 이상 득표를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제20대 회장의 임기는 오는 31일부터 3년이다.
오 회장은 서울증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로 금융 커리어를 시작해 HSBC코리아 전무,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난 2022년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업계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등에 적극 나서며 업권 내 신뢰를 쌓아왔다.
저축은행 업계는 “오 회장이 쌓아온 금융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저축은행 업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업계가 직면한 산적한 과제를 헤쳐 나갈 적임자”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중앙회 전무이사로 김인구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감사로는 이용만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함께 선출돼 각각 임기를 시작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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