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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사진=최영준 기자> |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물적분할로 설립한 기술 자회사 NC QA와 NC IDS가 출범 첫 분기부터 흑자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일 엔씨소프트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NC QA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8억원, 영업이익 5억8000만원, 순이익 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NC IDS는 매출 78억원, 영업이익 4억원, 순이익 3억8000만원을 거뒀다.
NC QA는 소프트웨어 품질보증(QA)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게임·앱 등의 QA 업무뿐만 아니라 시스템 통합 관리, IT 운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NC IDS는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6월 기업분할을 통해 두 개의 비상장 자회사를 신설한다고 발표했으며, 주주총회를 거쳐 10월 공식 출범시켰다.
출범 3개월 만에 두 회사가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 운영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말 추가적인 기업 분할을 단행해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루디우스 게임즈 등 게임 개발 자회사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NC AI를 설립했다.
이들 자회사는 지난달 정식 출범했으며, 엔씨소프트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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