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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두산건설 |
두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7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87억원으로 3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등을 고려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7000억∼1조9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보다 40∼50% 증가한 규모다.
올해 3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8조4090억원으로, 약 7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현금성 자산은 2239억원으로 최근 10년간 최대 수준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열악한 건설경기 속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고 미분양 제로(0)와 넉넉한 수주 잔고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잠재적인 리스크 파악과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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