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어업인 대상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3-28 07:19:33
▲ 박웅 수협중앙회 경인본부장(왼쪽 두번째)이 관계자와 함께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수협중앙회는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 송도플러스정형외과와 함께 경인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5000만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의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업인 10명에게는 1인당 약 500만원 상당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가 제공된다. 

이번 의료지원은 세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수협중앙회는 지난 26일 SSG 랜더스, 송도플러스정형외과와 함께 올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이는 2023년 첫 협약 이후 세 번째로 이뤄진 협약이다.

지원 대상은 SSG 랜더스 홈구장에 마련된 ‘의료지원 홈런존’의 연간 홈런 개수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해 홈런존 홈런 개수는 10개로 확정되면서 올해 총 10명의 어업인이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협중앙회는 27일부터 경인지역 5개 회원조합으로부터 각 2명씩 추천을 받아 고령 어업인을 우선 선정, 의료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지원 사업을 내년에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의료 지원 인원은 올 연말까지 기록될 홈런존 개수를 기준으로 결정하게 된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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