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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사옥 <사진=KT> |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KT가 2025년 2분기 주당 600원의 분기배당을 확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7월 30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8월 14일이다.
이번 배당은 ‘선배당 후투자’ 제도가 처음 적용된 사례다. 기존에는 결산배당에만 적용되던 사전 공시 방식이, 배당 절차 개선을 통해 분기배당에도 도입됐다. 투자자들은 배당금 규모를 미리 확인한 뒤 주식 매수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KT는 “투자자는 배당 규모를 사전에 확인하고 보다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배당금 조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주는 8월 8일부터 KT 기업 홈페이지(corp.kt.com)에 접속해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2분기 배당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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