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첫 여성 의장 선임…권희경 ‘유리천장’ 넘었다

은행·2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3-24 16:39:03
은행권 최초로 여성 의장 등장…이사회 다양성 강화 신호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BNK경남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며 조직 내 다양성 확대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권희경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BNK경남은행이 권희경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사진=BNK경남은행

 

은행 이사회 의장에 여성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의장은 2024년부터 BNK경남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해왔으며 창원대 교수와 경남도·창원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을 지낸 바 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이사회 운영의 균형과 다양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은행권 전반에서 남성 중심 구조가 이어져 온 만큼 이번 인사가 상징적인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