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人] 장현국 NEXUS 대표 “밈코인 시대는 변하고 있어...2025년이 전환점”

기업분석 / 최영준 / 2025-02-13 16:34:49
▲ 장현국 넥써스 대표가 X를 통해 게시한 글 <자료=장현국 대표 X 캡처>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최근 코인 시장에서는 밈코인을 둘러싼 분위기가 실질적 가치를 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13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레이어 1 블록체인이 전체 논의의 44%를 차지한 반면, 상위 6개 밈코인에 대한 관심은 4%에 그쳤다.

이는 시장이 더 성숙해지고 있으며 투기적 성향이 강한 밈코인보다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장현국 NEXUS(넥써쓰) 대표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자신이 예측했던 흐름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어 “기술 혁신이 산업화되는 과정에서 지속 불가능한 실험들은 거의 필연적으로 등장한다”며 “결국 사라질 것이지만, 그 흔적은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의 이 같은 접근법은 밈코인에서 실질적 가치를 지닌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의 이동을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밈코인과 클릭커(clicker)들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사용자층을 형성했다”며 “이 ‘수요의 공백(vacuum of demand)’은 곧 더 유용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넥써쓰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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