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업계 손익 ‘TOP7’ 도약 선언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1-30 15:46:47
지난해 당기손익 1006억원 성과 기반으로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NH농협캐피탈이 업계 손익 기준 ‘TOP7’ 진입을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8일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업계 손익 ‘TOP7’ 도약을 목표로 한 경영 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 지난 28일 열린 NH농협캐피탈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이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올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른 실행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과 성장을 병행하는 경영 기조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 ▲상품·채널·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고객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올해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NH농협캐피탈은 규제 강화와 시장 변동성 확대라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변화와 위기를 성장 기회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및 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경영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며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영업자산 9조9000억원, 당기손익 100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는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 중심에 두고 업계 손익 ‘TOP7’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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