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부패방지경영 6년 연속 인증…“비윤리 행위 사전 차단 총력”

유통·소비재 / 이강민 / 2025-01-09 16:12:37
▲ 대웅제약 사옥 <사진=대웅제약>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대웅제약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6년 연속 유지했다.

대웅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9일 밝혔다.

ISO 3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기업의 부패 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 합의를 기반으로 제정된 부패 방지 및 윤리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조직별 부패 발생 방지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최초 인증 후 3년마다 갱신 심사를 통해 부패 방지 경영과 관련한 활동 내역 및 효과,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대웅제약은 2018년 첫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2021년과 2024년 갱신 심사를 통과하며 6년째 유지하고 있다.

내부 규제 및 준법 감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대표이사 직속의 윤리경영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익명 제보 시스템을 포함한 내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모든 부서에서 팀 단위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내부 심사원이 각 팀의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의 적합성을 측정·심사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부패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윤리 경영 의지와 ESG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부패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는 등 내부 규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약업계 최초로 2008년 CP 편람을 발행했으며, 매년 임직원 대상 CP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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