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서정호 대표 선임…글로벌 사업 확대 ‘속도’

경영·재계 / 김은선 기자 / 2026-03-23 15:09:58
주주총회서 자사주 소각·정관 개정 의결…주주가치 제고 강화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롯데웰푸드가 새 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 20일 서울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제 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롯데웰푸드 제9기 주주총회 전경/사진=롯데웰푸드


이번 주총에서는 서정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주주총회 직후 이어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사는 인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 초코파이 생산능력 확대와 푸네 신공장 안정화에 집중하고, 주요 해외 시장 수출 확대와 현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2160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주주총회에서는 자사주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와 정관 개정 안건을 의결했다.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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