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슈퍼바이브’, 8개월 피드백 끝에 7월 24일 정식 출시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6-30 14:56:15
MOBA 배틀로얄 재해석한 신작…전투 구조·맵·성장 경험까지 전면 개편
▲ 슈퍼바이브 <이미지=넥슨>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신작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가 오는 7월 24일에 약 8개월간의 얼리 액세스 기간을 마치고 정식 1.0 버전으로 출시된다.

‘슈퍼바이브’는 미국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에서 개발한 PC 기반의 팀플레이 전투 게임이다. MOBA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독특한 구조로 초기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2023년 11월 얼리 액세스 빌드 공개 이후 약 1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끌어모으며 입지를 다졌다.

넥슨은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게임 시스템 전반을 전면 개편한다. 전투 구조와 맵, 성장 시스템 등 핵심 요소가 대대적으로 개편되며 기존의 자유도 높은 협업 플레이에 전략성과 깊이를 더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클라이언트 성능과 게임 진행 방식도 리빌딩 대상에 포함됐다.

정식 론칭 전에는 글로벌 프리뷰도 예정돼 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조 텅 CEO는 오는 7월 18일 영상 공개를 통해 1.0 업데이트 방향과 향후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같은 날부터 ‘슈퍼바이브’는 정식 출시를 위한 서버 점검에 돌입해 7월 24일 최종 빌드가 적용된다.

출시 기념 보상도 마련됐다. 넥슨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게임을 플레이한 이들에게 한정 아이템 ‘루티-카툰 위습’과 ‘챔피언’ 칭호를, 누적 40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들에게는 ‘개척자의 날개’ 글라이더와 ‘띠어리크래프터’ 칭호를 제공한다.

‘슈퍼바이브’는 얼리 액세스 기간 중 신규 헌터 5종 추가, 팀 구성 방식 변경, 솔로 친화적 부활 시스템, PvP 워밍업 모드, 커스텀 게임 기능 등 콘텐츠를 꾸준히 보강해왔다. 그 결과 스팀에서 90% 이상 긍정 평가를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를 자사 포트폴리오의 차세대 글로벌 전략작으로 육성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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