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흥행 돌풍

IT·플랫폼 / 황세림 기자 / 2026-01-13 14:30:11
PC·콘솔 전반서 이용자 유입 확대
글로벌 시장서 장기 흥행 기반 마련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넥슨이 신작 게임 ‘아크 레이더스’ 흥행 성과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전세계 판매량 1240만장을 돌파했다/이미지=넥슨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30일 출시된 PvPvE(이용자 간 대결 및 이용자 대 환경 대결)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후 두 달이 채 되기 전 1000만장 판매를 넘겼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96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주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상식을 통해 게임성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을 수상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아크 레이더스가 차세대 글로벌 IP(지적재산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번 성과는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의 장기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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