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소식] 삼성증권·하나증권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11-06 16:18:55
삼성증권, 한미약품과 바이오벤처 투자 연결…하나증, 싱가포르서 첫 국채 설명회
▲ AI 생성 이미지 [토요경제]

 

증권사들이 바이오·AI 벤처 투자 연결과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국채 영업을 확대하며 기업금융과 글로벌 세일즈 접점을 넓히고 있다.

◆삼성증권, 한미약품과 바이오·AI 벤처 투자 연결

삼성증권은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한미×삼성증권 Bio Innovation Day'를 개최한다. '신약과 AI가 여는 헬스케어의 내일'을 주제로 유망 바이오벤처와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투자자를 연결한다.

행사에는 AI 수면 중재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슬립포레스트를 비롯해 이지카디오, 파이헬스케어, 프레이저테라퓨틱스 등 4개사가 참여한다. 한미약품의 연구개발 발표와 바이오벤처 기업설명회(IR), 투자자와 기업 간 1대1 미팅을 진행한다. 참석 규모는 50명이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하나증권, 싱가포르서 첫 해외 국채 투자설명회

하나증권은 지난달 말 싱가포르에서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국채(KTB) 투자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하나증권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채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 투자기관 10여곳 이상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방향과 장기 국채,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서 한국형 무위험지표금리(KOFR)로의 전환 등을 다뤘다. 하나증권은 트레이딩·세일즈·리서치 인력을 함께 투입했으며 하나은행의 외환·커스터디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인 대상 국채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분기별 해외 투자전략 설명회 개최도 추진한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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