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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연합뉴스] |
신한투자증권이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모빌리티 산업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5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펀드를 조성한다.
신한투자증권은 14일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펀드는 모빌리티 산업 밸류체인에 속한 협력업체에 운영자금과 시설투자비, 연구개발(R&D) 및 산업 전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과 시에라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과 자금 모집을 담당하고, 현대커머셜은 출자자로 참여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사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췄지만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모빌리티 협력업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펀드를 통해 협력업체의 단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과 설비·기술 투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본시장의 자금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겠다”며 “향후 반도체와 이차전지, 철강, 방산 등 국가 핵심 산업으로 상생금융 모델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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