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2000 가구에 '방한이불세트' 지원

유통·소비재 / 박미숙 / 2022-11-04 11:47:12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미납요금도 일부 지원
▲ 서울시 중구 소공로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사진=토요경제>

 

우리금융그룹이 겨울철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2,000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한이불 세트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취약계층에게는 내달 초부터 방한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등 급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는 미납요금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혹서기·혹한기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11,400여 가구에 방한의류, 전기장판, 친환경 보일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금융지주는 물론, 우리은행을 비롯한 자회사가 역량을 결집한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겨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특히 힘든 계절이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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