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종합연구소·KB카드·BBQ 등,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 진행

산업 / 박미숙 / 2023-04-06 11:16:06
아모레퍼시픽·용산구청 등 연합 봉사단체 '용산드래곤즈' 효창공원역앞 4800주 식재
스타벅스, 창경궁 1000주 심기 등 '문화지킴이' 활동

식목일을 맞아 지역환경을 개선하고 상생을 위한 기업들의 나무심기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롯데중앙연구소, 이팝나무 기부 등 강서구청 나무심기 행사 동참 

▲ 사진 2. 나무를 심고 있는 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들<사진=롯데중앙연구소 제공>

롯데그룹 식품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가 서울 강서구청과 함께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목일 당일 김포공항 대체녹지에서 열렸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도심 숲을 민간과 구청이 함께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강서구청과 롯데중앙연구소를 비롯한 구 내 기업체 및 민간단체, 인근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여해 2천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서울시 권장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이팝나무 등을 기부하였으며, 장종태 연구운영부문장을 포함한 대표 임직원 35명이 행사에 참여해 이를 식재했다.


KB국민카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 사업 실시 

▲ [사진자료] KB국민카드와 함께 숲을 지켜요<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천 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40여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한다.

제너시스BBQ 그룹,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나무심기’ 행사 진행
▲ BBQ치킨_BBQ가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와 함께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에 참여했다.<사진=BBQ제공>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에서는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나무 심기’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공채 34기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치킨대학에서 교육일정을 마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및 탄소중립 기여 일환으로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풍요와 다산의 상징 대추나무와 체리나무 등 5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와 함께 BBQ는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이천시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서 식목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탄소중립실천 지구사랑 나무심기' 행사에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60마리를 기부했다.

용산구청·아모레퍼시픽 등 연합 봉사단체 ‘용산 드래곤즈’ , 자산홍 4천800주 식재
▲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4일 식목일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울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자선 활동 단체인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4일 식목일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심 내 훼손된 녹지 재생 및 주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모인 봉사자 110명은 효창공원앞역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산구청 공원녹지과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16개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함께했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버스, 플라스틱컵&쓰레기 올림픽 활동 등의 지역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서울 창경궁에 올해 1000주 나무심기    

▲ [20230404] 스타벅스 사진자료3_스타벅스, 올해 창경궁에 1000주 나무 심는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가 창경궁에 올 한 해 동안 총 1000주의 나무를 심으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올해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지난 3일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5월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주, 미선나무 200주,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미숙
박미숙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박미숙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3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