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신진 뮤지션 발굴 ‘공개 오디션’ 진행

문화·라이프 / 황세림 기자 / 2026-02-02 11:06:17
3곡 이상 자작곡 보유 뮤지션 누구나 지원 가능
최종 우승팀에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연 기회 지원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KT&G가 신진 뮤지션의 음악 활동과 무대 공연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 KT&G 상상마당 부산 전경/사진=KT&G

KT&G는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신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2026 상상라이브연습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KT&G 상상마당 부산이 2020년부터 운영해온 문화예술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총 63팀의 아티스트를 선발해 왔다.

이번 공모에는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보유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해당 공모 수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실연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은 오는 5월2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파이널 공연에 오른다. 최종 순위는 관객 투표와 전문위원 평가를 종합해 결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상상마당’과 ‘부산락킹루키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 기회와 함께 프로필 사진 촬영,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활동지원금 등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최종 우승팀 1개 팀에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천범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한 지난해의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많은 지원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아티스트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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