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5일 출시

산업 / 최영준 / 2023-07-11 10:57:58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아레스는 ‘SF(공상과학)콘셉트’, ‘논타깃팅 액션’, ‘슈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디어 대상 체험과 게임 개발자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레스는 인기작 ‘다크어벤저’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카카오게임즈는 PC버전과 모바일버전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우 세컨드다이브 시스템 기획실장은 “아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액션과 슈트, 판타지를 넘어 SF(공상과학)까지 확장된 세계관”이라며 “낯설지만 기존의 MMORPG 이용자들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레스는 콘솔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모션캡쳐 시스템을 활용한 컷신 연출에 공을 들였다. 또 기존 대부분의 MMORPG가 채용하는 전투방식인 타깃팅 기반의 전투를 벗어나 조작에 공을 들여야 하는 논타깃팅 액션을 구현했다.

김기범 세컨드다이브 TD(테크니컬디렉터)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 것이 상업적으로도 더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며 “단순히 매출만을 쫓는게 아니고 저희가 지키려고 하는 가치가 아레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또 중점을 둔 부분은 슈트시스템이다. 슈트체인지 시스템은 슈트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무기나 전투스타일이 달라져 슈트를 하나의 클래스로 구성했다. 무기마다 사용가능한 스킬이 달라 슈트를 바꿀때마다 전투경험이 달라지도록 했다.

전투는 헌트슈트로 거리를 벌리고 원거리 공격 시 공격특화 슈트로 바꿔 입고 공격하는 식이다. 이밖에 스킬조합으로 화려한 전투가 가능하다. 기존의 MMORPG 게임 대비 PC모션 개수가 많고 PVP존, 던전 등으로 파티플레이 할 수 있는 협력 전투 콘텐츠를 채웠다.

글로벌 진출은 국내 서비스의 안착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시우 CBO는 “국내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므로 국내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레스’는 지난 5월 말 사전등록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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