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총서 ‘붉은사막’ 언급…신작 완성도 제고에 무게

IT·플랫폼 / 황세림 기자 / 2026-03-27 10:44:50
재무제표 승인·보수 한도 규정 신설 등 안건 의결
허진영 대표 “이용자 피드백 반영해 장기 흥행작 만들 것”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펄어비스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완성도 제고 의지를 재확인한 이후 15%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펄어비스 사옥 홈 원 전경/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7일 경기 과천 사옥 홈 원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 보수 한도 규정 신설, 사외이사 선임 등 3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제17기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안건을 비롯해 정관 변경을 통한 이사·감사 보수 한도 규정 신설 안건, 사외이사 이선희 선임 안건도 처리됐다. 회사는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차기 신작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허진영 대표는 주총에서 신작 ‘붉은사막’을 언급하며 이용자 반응을 반영한 게임 고도화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신작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와 장기 흥행 가능성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허 대표는 “붉은사막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오전 10시44분 기준 전장 대비 15.16% 오른 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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