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중일 KB캐피탈 대표, 2026년 경영전략회의서 ‘내실 성장과 책임 금융’ 강조

경제·금융 / 최은별 기자 / 2026-01-19 10:41:40
▲ 지난 16일 열린 ‘2026년 KB캐피탈 경영전략회의’에서 빈중일 대표이사가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KB캐피탈은 지난 16일 빈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과 국내 자회사인 KB핀테크 대표, 해외법인 법인장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디지털 금융과 AI(인공지능)로 인한 생활 패러다임의 변화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KB캐피탈의 중장기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전략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중일 대표이사는 KB캐피탈이 고객·사회·기업가치의 균형 성장을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아젠다로 ▲최적의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상품 다각화로 자본 활성화 ▲조달 다변화와 관리회계에 기반한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익 창출력 제고 ▲데이터 기반 심사·사후관리 정교화로 건전성 관리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상품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 정교화 ▲상생·포용 중심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한 고객·사회 친화적 경영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날 빈 대표이사는 “올해는 KB금융그룹의 ‘전환과 확장’ 방향성 아래, KB캐피탈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단단히 다져 나가는 시기”라며 “금융소비자보호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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