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YB와 ‘신더시티’ 영상 협업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8-28 10:40:09
엔씨·YB 협업, 게임과 음악의 경계 허문 시도
‘신더시티’, 2026년 출시 목표로 개발 박차
▲ 엔씨소프트가 록밴드 YB와 함께 신작 ‘신더시티’ 영상 협업을 진행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엔씨소프트가 한국 록밴드 YB와 손잡고 신작 게임 ‘신더시티’ 홍보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자회사 빅파이어게임즈가 개발 중인 온라인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의 트레일러 영상에 YB의 신곡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신더시티’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작품으로 잿빛 폐허 도시에서 희망을 찾아 싸우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YB가 올해 발매한 앨범 오디세이의 타이틀곡 ‘오키드(Orchid)’가 트레일러 배경 음악으로 쓰였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처음 공개됐다.

배재현 빅파이어게임즈 대표는 “잿빛 폐허의 도시에서 희망의 불씨로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더시티’와 절망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찾는 ‘오키드’의 서사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협업을 결정했다”며 “신더시티 개발 과정에 다양한 형태로 음악을 활용해 몰입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YB의 보컬 윤도현은 “엔씨소프트의 ‘신더시티’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오키드’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곡이 게임에 잘 녹아들어 ‘신더시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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