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넥써쓰 대표, 두바이 DSO와 협력 논의…“전략적 대화, 의미 있는 시간”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5-13 11:08:40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현지 파트너와 연쇄 면담
CROSS 토큰 공개 앞두고 외교적 행보 강화
▲ 장현국 넥써쓰 대표 <사진=넥써쓰>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두바이에서 현지 핵심 기관 및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자사 토큰 ‘크로쓰($CROSS)’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외교 및 산업 인프라 차원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13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전략적이고 명확한 대화가 오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DSO) 비즈니스 개발 총괄인 오마르 알파힘(Omar Alfahim)과의 회동 사실을 공개했다. 양측은 게임·블록체인·AI 등 기술 기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DSO는 두바이 통합경제구역청(DIEZ) 산하 지식기반 특별경제구역으로, 첨단 산업과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갖춘 거점이다. 넥써쓰는 이와 같은 환경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장 대표는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의 초청으로 고위 인사들과의 비공식 면담도 진행했다. 그는 “한-아랍에미리트 간 오랜 신뢰와 협력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받았으며,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넥써쓰는 앞서 4월 두바이에 현지 법인 ‘NEXUS HUB FZCO’를 설립하며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장 대표는 지난달 “두바이 ‘TOKEN2049’ 참석과 DMCC, DFC, 나스닥 두바이, ADGM, IHC 등 현지 파트너들과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넥써쓰는 오는 15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CROSS)’ 기반의 토큰 $CROSS의 퍼블릭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퍼블릭 세일은 게임·NFT·AI 통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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