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누적 API 100억 돌파 ‘실버 토큰’ 획득…기업용 AI 사업 확대

IT·플랫폼 / 황세림 기자 / 2026-05-06 10:34:39
전 세계 140여개 기업 명단 포함…API 활용 규모 확인
지난해 AX·DX 매출 156억원, 사업 전환 흐름 이어가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플래티어가 오픈AI(인공지능) API(앱인터페이스) 사용량 인증을 계기로 기업용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
 

▲ 플래티어가 누적 API 사용량 100억 토큰을 돌파한 기업에 수여되는 ‘10B 토큰 어워드(실버 토큰)’를 수상했다/사진=플래티어

플래티어는 오픈AI로부터 누적 API 사용량 100억 토큰을 돌파한 기업에 수여하는 ‘10B 토큰 어워드(실버 토큰)’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오픈AI의 ‘감사 토큰’은 API를 활용해 일정 규모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한 고객사에 제공하는 인증이다. 이번 명단에는 전 세계 140여개 기업이 포함됐다.

회사는 기존 이커머스 구축·디지털 전환 사업을 바탕으로 기업용 AI 솔루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오픈AI 인증도 자사 솔루션 운영 과정에서 누적된 API 사용량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편 플래티어는 지난해 AX(AI 전환)·DX(디지털 전환) 솔루션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89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이상 늘었고 영업손실은 44억원으로 35.9% 줄었다.

순수 AX·DX 라이선스 매출은 약 101억원으로 처음 100억원을 넘겼으며 라이선스와 용역을 포함한 AX·DX 솔루션 매출은 약 1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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