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 실시

유통·소비재 / 김연수 / 2022-06-14 10:32:33
오는 20일부터 응모 가능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이 제안한 설계 컨셉을 바탕으로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를 실시한다.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는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참여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계공모 대상은 부천대장 A1블록과 수원당수2 A5블록이다.

 

LH는 지난 5월 부천대장 A1블록을 대상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부천지역 임대주택 입주민과 리빙랩을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감성 충만한 복지 마을'이 단지 콘셉트로 선정됐다.


아울러 LH는 수원당수2 A5블록에 '인간 중심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존홍 서울대학교 교수를 코디네이터로 위촉하고, 지난 4월부터 2개월 간 수원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을 관찰했다.

 

또한 집단 심층면접(FGI)를 실시하고 전문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사용자 리서치를 추진, 입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설계공모 지침에 반영했다.

 

공모 일정은 오는 20일 응모등록, 22일 현장설명, 27일 질의회신, 7월 29일 작품접수, 8월 11일 심사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철흥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LH는 공공주택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주택기술을 적극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임대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국민 소통을 통해 사람 중심의 주거 패러다임을 정착시켜 국민 주거안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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