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GLOMO 어워드 3관왕… AI 보안 기술력 글로벌 시장서 입증

IT·플랫폼 / 황세림 기자 / 2026-03-05 10:09:27
AI 에이전트 ‘익시오’ 기반 보안 기술 국제 평가
네트워크 보안·사기 방지 기술 ‘익시 가디언’ 수상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LG유플러스(이하 LG U+)가 ‘GLOMO(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보안 기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 이상엽 LG유플러스 전무(오른쪽)가 숀 콜린스 GLOMO 심사위원장으로부터 ‘CTO 초이스’를 수상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 U+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LOMO 2026’에서 ‘CTO Choice(초이스)’를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LOMO 어워드는 통신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이동통신 시상식이다. GSMA가 주관하며 글로벌 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LG U+는 ‘Mobile Tech(모바일 기술)’ 부문에서 ‘CTO Choice’를 수상했다. 이 상은 전 세계 통신사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수상에는 LG U+의 AI 기반 보안 기술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LG U+는 AI 에이전트 ‘ixi-O(익시오)’에 변조 음성을 실시간 탐지하는 ‘Anti DeepVoice(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적용했으며 양자 컴퓨터 공격에 대응하는 ‘Post-Quantum Cryptography(양자내성암호)’ 기술도 도입했다.

AI 보안 기술을 통합한 ‘ixi-Guardian(익시 가디언)’은 ‘Best Network Security & Fraud Prevention(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및 사기 방지)’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에 수여된다.

또한 ‘Marketing for Good(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마케팅)’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이상엽 LG U+ 전무는 “이번 CTO 초이스 수상은 LG U+의 AI 보안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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