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등기이사 복귀… “핵심사업 책임경영 강화”

정책 / 최은별 기자 / 2025-03-07 10:10:51
▲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롯데>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등기이사로 복귀하며 유통 부문 경영 강화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24일 서울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6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고 7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20년 3월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임계를 냈다.


현재 신동빈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4개사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칠성 사내이사는 연임하지 않을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이사회에서 빠진 신 회장이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나서면서 본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 관계자는 “유통 부문이 그룹의 한 축인 만큼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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