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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협중앙회> |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신협중앙회는 환경부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380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 신협중앙회를 포함한 10개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신협은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협은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25개의 회원조합이 총 5만7663kg의 고장난 전기·전자제품(PC, 프린터, 팩스기 등)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며 친환경 재활용 처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해당 협업으로 폐기된 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처리 과정을 거쳐 철, 알루미늄, 구리 등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했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12만6191kg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903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평가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에서 약 240만원의 ESG 성과 기부금을 창출해 신협사회공헌재단에 후원하며, 환경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섰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이번 수상은 신협이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체계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sk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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