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카드 발급 '10만 명 돌파' 배경은…"고객 '편의·혜택' 지속 강화"

유통·소비재 / 이슬기 / 2024-06-11 09:19:29
23년 4월 BC카드와 함께 PLCC카드 출시…론칭 1년, 카드 이용액 월 평균 20% 증가

▲ 이미지 출처 = 컬리 제공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컬리카드’ 누적 발급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고객의 쇼핑 편의와 경험, 혜택 등을 확대하기 위해 BC카드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BC바로 컬리카드(이하 컬리카드)’를 출시했다.

 

컬리카드는 마켓컬리와 뷰티컬리 등에서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2%(컬리멤버스 혜택 포함)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뷰티컬리페스타 등 컬리의 빅프로모션 진행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컬리 적립금은 마켓컬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급 즉시 컬리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컬리페이에 등록되어 결제 편의성 또한 높다.

 

컬리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컬리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컬리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외 온·오프라인 어느 곳이든 컬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컬리카드 발급 수 역시 증가했다. 

 

23년 4월 출시 이후 누적 카드발급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발급 고객 중 여성이 81%를 차지했으며 3040세대가 55%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카드 이용액도 일반음식점과 병원 등 생활업종 영역에서의 사용이 늘면서 월 평균 20% 씩 증가하고 있다.

 

컬리는 앞으로도 컬리카드의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러한 방향성의 일환으로 컬리카드를 처음 사용한 고객은 3만 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된 이후에는2만 원 할인 쿠폰팩 등이 제공된다. 이달 30일까지는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컬리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컬리 적립금 3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사측 관계자는 “컬리카드는 컬리에서 이용 시 최대 12% 적립은 물론 뷰티컬리페스타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의 쇼핑 편의와 혜택, 경험 등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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