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박효신·코드 쿤스트 합류…큐레이터 확대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3-20 09:09:50
장르 확장·신인 발굴 플랫폼 역할 부각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현대카드가 공연 기획 단계에 아티스트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콘텐츠 실험을 이어간다.

현대카드는 자사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 가수 박효신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를 큐레이터로 새롭게 영입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기획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 현대카드가 박효신·코드 쿤스트를 언더스테이지 큐레이터로 영입하며 공연 기획 다변화에 나섰다/사진=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는 금융사가 운영하는 공연장 가운데서도 아티스트 참여형 기획 구조를 앞세운 공간으로 유희열·장기하·박재범 등 여러 분야 뮤지션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왔다. 이를 통해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공연 구성을 시도하며 새로운 무대를 이어왔다.

이번에 합류한 박효신은 발라드 중심의 음악 활동과 함께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온 보컬리스트다. 코드 쿤스트는 힙합 기반의 프로듀서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이번 큐레이터 확대를 계기로 공연 기획의 다양성을 높이고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관객 경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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