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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노동진 한수총 회장 겸 수협중앙회장이 고창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더 나은 여건에서 수산물이 생산되고 국내외 어디에서도 널리 소비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수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겸 수협중앙회장 지난 1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국내외 수산물 판로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회장은 “높은 품질과 맛으로 무장한 우리 수산물의 수출 규모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것은 세계가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바다를 지켜온 수산인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총과 수협이 수산인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수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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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
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주최, 한수총과 전라북도, 고창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등 해양수산 관계자와 전국 수산인 1500여 명이 참석해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은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해 ‘바다의 날’, ‘어업인의 날’을 거쳐 2015년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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