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통신분쟁 385건 완료…5G 품질 분쟁 KT, 1위”

산업 / 임재인 / 2021-06-28 15:00:42
KT, 184건으로 품질 분쟁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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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송통신위원회)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385건의 통신분쟁조정을 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해당 기간 727건의 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53%인 385건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분쟁조정 신청 중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총 479건이었으며 이 중 KT가 184건(38.4%)으로 가장 많았다.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도 KT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선통신서비스 분쟁조정 신청은 248건으로, 이 역시 KT가 97건(39.1%)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은 LG유플러스가 1.4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방통위는 빈발한 분쟁 사건으로 5G서비스, 2G 종료, 명의도용 등을 꼽았다. 5G서비스의 경우 이동통신 3사 모두 서비스 품질 분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KT가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SKT가 47건, LG유플러스가 40건 순이었다.


2G 종료 관련 분쟁조정 신청은 SKT가 12건, LG유플러스가 1건 있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사업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통신분쟁 조정 절차에 참여해 국민들의 통신서비스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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