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분기 영업익 84억원…전년比 35.1%↑

산업 / 임재인 / 2021-05-12 10:52:35
(자료=게임빌)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게임빌이 2021년 1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1분기에 매출 321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5.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71.3%, 199.8%씩 큰 폭으로 늘어났다.


1분기에는 글로벌 신작 2종을 비롯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등 기존작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거뒀고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이익이 증가하여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올해 1분기부터는 성공 잠재력을 가진 강소 게임을 발굴해 글로벌 성공요소를 추가하여 글로벌화하는 게임사업 전략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게임빌은 팬덤을 보유한 IP를 활용하는 전략, 참신한 게임성을 갖춘 유망 게임들을 선별해 빠르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게임사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역량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


글로벌 종합 게임 플랫폼인 ‘하이브’를 여타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시키고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계열사들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긴밀하게 형성해 출시 게임들의 글로벌 성공을 촉진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미래산업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투자가치 증대와 기술적 협력을 기대함은 물론,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생태계 기반의 새로운 사업 기회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게임빌은 사업지주회사로서 계열사들의 통합적인 성장과 중장기적 기업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규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재인
임재인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임재인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