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1-05-03 14:14:52
담양군청사 전경.(사진=담양군)

[토요경제(담양)=박미리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해 3일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5가지 유형이 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가구소득에 비례해 근로소득장려금(최대 월 66만3000원)이 지원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인 희망키움통장Ⅱ는 매월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받아 3년 후 72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 중인 자활근로자가 대상인 내일키움통장은 본인 저축액(5만/10만/20만원 중 선택)에 1대1 매칭으로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받아 3년 동안 저축하면 최대 2340만원을 받게 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가구의 일하는 청년(만 15~39세)이 대상인 3년 동안 근로·사업소득을 유지하면 본인 저축 없이도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공제금이 적립되고 청년 총소득의 45%가 근로소득장려금(월 최대 53만8000원)으로 추가 적립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의 일하는 청년(만 15~39세)이 대상인 청년저축계좌는 매월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받아 3년 후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행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국민이 지친 상황 속에서 보다 많은 저소득층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저소득층 가구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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