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산업 / 임재인 / 2021-05-03 11:33:30
(자료=삼성전자)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 가능하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서비스와 연동되는 ‘스마트홈’ 기능도 개선됐다.


▲가전 제품을 진단, 관리하는 ‘홈케어 매니저’ ▲공기 질을 통합 관리하고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에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과 절전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보안 관리를 위한 ‘스마트싱스 홈 모니터’ 등을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4도어 프리스탠딩 모델로 출시되며 용량은 824~854L이다.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도어 패널은 총 2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화이트, 글램 딥차콜 3가지로 운영된다.


출고가는 용량이나 도어 패널 사양에 따라 359만원에서 542만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AI 기반 다양한 기능에 비스포크 디자인까지 적용해 진정한 소비자 맞춤형 냉장고로 진화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주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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