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특산품 할인 이벤트···이숍·우체국 쇼핑몰 ‘설명절 기획전’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1-01-18 16:02:59
완도 전복 (사진=완도군)

[토요경제(완도)=박미리 기자] 완도군이 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에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줄고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서다.


완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특산물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완도군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군이숍’ 명절 기획관에서 활 전복 세트와 수산물 세트를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한다. 활 전복 가격은 기획전 참여 업체별로 할인율이 다르다.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는 수산물 종류와 중량에 따라 2만 2500원부터 6만 8000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또 완도군이숍에서 기획 상품 구입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에 5천원 할인 쿠폰이 바로 적용되는 중복 할인으로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완도산 특산물을 구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완도군은 오늘부터 우체국 쇼핑몰 내에 완도군 브랜드관을 개설해 전복과 해조류 등을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와 소상공인을 돕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이번 설 명절은 가족, 지인과의 만남 대신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완도 수산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 추석 지자체 최초로 ‘이동 멈춤’ 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모두 멈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