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형 건설공사 현장점검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0-26 17:33:47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사진=광주시)

[토요경제(광주)=박미리 기자] 광주시는 대형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27일까지 도로, 상·하수도, 건축물 등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점검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 등 외부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이 광주시와 산하기관이 발주해 시공 중인 공사비 5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 1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가시설 등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시공관리,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등 환경관리 상태 ▲동절기 대비 공정관리 계획 ▲교통처리시설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시민 불편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대응방안과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또 시공자 및 건설사업관리기술인에게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장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등 공사현장 사고, 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건설안전 분야도 점검하기로 했다.


김경호 시 건설행정과장은 “매년 2회 대형 건설공사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11개 공사현장을 점검해 183건의 현지 시정 조치와 기술자문을 한 바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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