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1년 포스트코로나 대응 군 성장동력 모색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09-24 16:52:02
무안형 뉴딜, 일자리, 공모사업 등 신규 시책 164건 발굴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군수 주재로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무안군)

[토요경제(무안)=박미리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후반기를 이끌 역점시책 발굴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올 초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모, 포스트 코로나 대응 군 정책자문단 회의, 무안형 뉴딜사업 발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새로운 정책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그 동안 검토해 온 신규사업을 시책으로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방향을 내년도 군정 발전의 추진동력으로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써 부서별 팀장을 배석하도록 하여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적 실행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주요 신규시책은 지역특화 발전특구 지정 추진, (옛)무안고 문화재생사업, 성동지 수변생태문화 조성사업, 함해만 에코누리 조성,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황토갯벌랜드 경관체험 목적지 조성사업 등 한국판 뉴딜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 군 중기발전계획과 연계한 사업 164건으로 총 사업비는 1,406억원 규모이다.


군 관계자는“실과소에서 제출된 신규시책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사전절차를 차근차근 이행할 계획”이라며 “정부와 전라남도 예산확보, 정부 공모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추진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내년에도 지역 경기위축에 따른 세수 부족이 예상되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사업의 타당성·파급효과·시급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무안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실행력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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