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문화·라이프 / 이완재 / 2013-04-29 15:20:39
뱀파이어 유혹에 빠진 관람객 재관람 '중독 열풍'…

▲ 뱀파이어를 소재로 해 관객을 끌고 있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의 한 장면.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6월 2일까지 공연을 일주일 연장한다.

‘마마, 돈 크라이’는 사랑이 두려운 천재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의 유혹에 빠져 점점 파멸해 가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독특한 소재와 중독성 강한 음악,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재관람 열풍까지 일으키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작중 하나다.

‘마마, 돈 크라이’는 당초 5월 26일까지 공연예정이었지만,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공연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페이지원은 “종연을 아쉬워하고 다양한 페어로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성원과 요청에 보답하고자 공연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마, 돈 크라이’는 4월 25일(목)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하며, 해당공연은 5월 14(화)일 부터6월 2일(일) 공연이다.


‘마마, 돈 크라이’의 흥행돌풍은 매우 거세다. 첫 티켓오픈 당시 대형 뮤지컬을 제치고 전 예매처 1위를 석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예고한 ‘마마, 돈 크라이’는 일주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전석매진 시킨 데 이어 매 티켓오픈 마다 예매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4월 현재까지 평균 좌석 점유율 80%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오고 있다.

‘마마, 돈 크라이’의 인기 돌풍에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색깔 다른 배우들의 호연을 들 수 있다. 특히 총 5명의 배우가 프로페서V- 드라큘라 백작을 연기하며 6개의 페어를 만들어 내는데 상대 캐스트에 따라 전혀 다른 연기호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 캐스트를 모두 보려는 관객들로 재관람을 넘어 삼관람, 사관람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마마, 돈 크라이’는 4회 이상 관람자 400명, 7회 이상 관람자도 200명을 돌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특정 캐스트에 관객이 몰리는 타 공연과 달리, 전 페어에 걸쳐 고른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관객들은 예매처를 통해 “전 캐스트가 매력적인 공연은 처음. 어느 페어를 봐도 후회가 없다”(woohn**), “배우들마다 매력이 달라 페어별로 보는 재미가 있다”(mk00**), “배우들의 다양한 조합에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은 정말 매력적인 공연”(73k**), “중독성 있는 넘버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면서 재예매를 하게 된다”(fuddle**) 등 ‘마마,돈 크라이’에 대한 애정과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뮤지컬 ‘마마,돈 크라이’는 아름답고 슬픈 로맨스를 신나는 락 음악으로 풀어낸 독특한 형식으로 2010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만으로 전석 매진, 연장공연 흥행을 기록한 작품. 이번 공연은 프로페서V 중심의 모노 극에서 뱀파이어의 비중을 강화한 2인극으로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와 함께, 새로운 곡을 추가하고 재치 넘치는 가사로 콘서트 뮤지컬의 묘미를 더욱 살려 내고 있다. 프로페서V 역은 송용진, 허규,임병근이 드라큘라 백작 역은 고영빈, 장현덕이 맡았다. ‘마마, 돈 크라이’는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6월 2일까지 공연되며, 4월 25일(목)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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