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12-13 20:19:51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지난 12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협력과 상생의 시대로 나가기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안병호 함평군수, 정수길 함평군의회의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과 안 군수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 서울시(시장 박원순, 사진 좌)와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연체험시설 조성 ▲함평 농·특산물 직거래확대 ▲어린이 및 청소년 역사·문화·농촌 체험 활성화 ▲귀농·귀촌 희망자 정착 지원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도시는 이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과제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별로 별도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안병호 군수는 “협약을 체결하자는 말씀을 먼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평과 서울시가 중추적인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함평은 자연과 생태가 아름답고 뛰어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이라고 화답하고 “실질직인 교류를 통해 서울과 함평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