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SM과 MOU 체결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4-12-11 14:16:23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SM엔터테인먼트와 업무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카이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앞으로 스포츠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노하우 공유와 활성화, 국가대표 A매치와 공연의 결합형태 공동무대 마련 및 응원가 발표, SNS 채널을 통한 상호 홍보 및 교류, 국내/국외 공동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의 효력은 향후 2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의 교류를 통해 축구 문화의 다양화와 확산을 목표로 이번 체결을 추진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K-Pop 팬덤 및 한류와 축구를 접목해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점진적으로는 축구팬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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