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문근영, 노래기부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9-12-07 11:12:36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어린이 환자돕기 자선음반 발매”


각종 선행으로 '기부천사'란 별칭을 얻은 문근영이 이번엔 노래 기부에 나선다.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자선 음반을 발매할 것”이라며 “문근영, 유준상, 이윤지, 박건형 등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연말을 맞아 소속 연예인 20여 명과 준비 중인 음반에 참여한다. 그간 나무엑터스는 연말마다 단체화보를 통해 기부를 했으나, 이번에는 특별히 음반을 만들기로 했다.
‘러브 트리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의 이번 음반에서 문근영 등은 솔로곡과 합창곡을 부른다. 윤상, 루시드 폴, 그룹 ‘마이앤트메리’, 하림, 정재형, 김광민, 그룹 ‘W’ 등도 의기투합했다. 밝은 느낌의 댄스곡부터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는다.
이번 음반 수록곡은 15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인터넷 음악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달 중순 발매될 이 음반에서 문근영은 솔로 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에 이번 음반의 총 지휘를 맡은 윤상과 의견을 교류하며 음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실 문근영의 노래 실력은 그간 영화 '어린신부' OST '난 아직 사랑을 몰라'와 '댄서의 순정' OST '그댄 몰라요'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그녀의 노래 참여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2006년부터 매해 자선 화보를 통해 고려대병원 소아병동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 나눔 메시지를 전해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