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연예인 책은?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1-06-13 14:15:48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 차지”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세상에 너를 소리쳐!’
최근 10년 간 연예인이 펴낸 책 중 가장 인기를 끈 책은 그룹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교보문고가 지난 10년간 연예인이 쓴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09년 1월 출간된 빅뱅의 책은 지금까지 50만부가 넘게 팔리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빅뱅 멤버들의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세상에 너를 소리쳐!
탤런트 김혜자(70)가 세계 곳곳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며 체험한 전쟁과 가난, 기아 현장을 담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와 가수 타블로(31)의 단편 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이 2, 3위를 차지했다. 스타일리스트 서은영(42)의 ‘스타일북’과 MC 현영(35)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가 뒤를 따랐다.
올해 들어서는 그룹 ‘JYJ’의 ‘데어 룸스(THEIR ROOMS) 우리 이야기’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MC 김제동(37)의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3위는 음악감독 박칼린(44)의 ‘그냥’이 차지했다. 탤런트 고현정(40)의 ‘고현정의 결’과 MC 백지연(47)의 ‘크리티컬 매스’가 4, 5위에 랭크됐다.
교보문고는 “몇 년 전 만해도 연예인의 여행기나 신변잡기적인 에세이가 주를 이뤘던 데 반해 최근에는 영어·수학공부, 인터뷰 모음집 등 소재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10년 간 연예인 책 베스트셀러
1. 세상에 너를 소리쳐(빅뱅·쌤앤파커스)
2.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오래된미래)
3. 당신의 조각들(타블로·달)
4. 스타일북(서은영·시공사)
5.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현영·청림출판)
6. 데어 룸스 우리 이야기(JYJ·예담)
7. 오늘 더 사랑해(션·홍성사)
8. 보통의 존재(이석원·달)
9. 지문 사냥꾼(이적·웅진지식하우스)
10. 이혜영의 뷰티 바이블(이혜영·살림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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