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지드래곤 사랑법…네티즌 '눈길'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9-08-28 17:22:53
버스와 전광판 이용해 첫 번째 솔로앨범 홍보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길거리를 걷다 보면 지드래곤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는 광고들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팬클럽은 버스와 전광판을 이용해 '지드래곤 첫번째 솔로 앨범'이란 문구의 광고를 실은 것.
이 버스 광고는 커뮤니티포털 '디시인사이드'의 '지드래곤 갤러리(DCGD)'에서 8개월간 준비한 이벤트로, 갤러리 회원들은 작년 말부터 광고디자인 시안 공모, 광고비 모금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도권 11개 노선버스 총 20대가 '지드래곤 솔로앨범 발매'란 전면광고를 부착해 서울시내를 누비고 있는 중이다.
또 다른 팬 커뮤니티 '권지용 서포터즈'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지드래곤 솔로앨범 홍보 동영상을 신촌로터리 옥외전광판과 상암CGV에 올렸다. 이 홍보 동영상은 신촌로터리 전광판에서 하루 100회 이상 상영 중이다.
그런가 하면 팬 커뮤니티 '올웨이즈 GD'는 지드래곤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해 '818의 기적'이란 이름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18의 기적'은 지드래곤의 생일이자 그의 첫 솔로앨범 공개일인 8월 18일을 기념, 지드래곤 솔로앨범 818장을 뜻 깊은 곳에 선물하는 이벤트다.
한편 이를 지켜본 네티즌은 “요즘 팬클럽은 조직화를 넘어서 전문적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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