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영진 “우리 연인이예요”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08-31 00:00:00
5월부터 만나…네티즌 “데이트하는 것 봤다” 계기

탤런트 엄태웅(33)이 모델출신 탤런트 이영진(26)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심정운 대표는 “엄태웅이 이영진과 지난 5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 대표에 따르면 이들은 아는 사람의 소개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이후 정식으로 교제 중이다. 심 대표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쁘게 지켜봐달라”면서도 “엄태웅이 결혼적령기이긴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 말할 단계는 아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두 남녀의 열애설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려졌다. 네티즌이 “두 사람이 최근 한 패션쇼에 나란히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 “서울 신사동 근처에서 같이 데이트하는 모습도 봤다”는 글을 올린 것이 계기였다.

여기에 이영진이 의류사업에 뛰어든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와 함께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둘의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다.

한편, 엄태웅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10월부터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님은 먼 곳엷에 출연한다.

이영진은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거울 속으로’, SBS TV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KBS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 등에 출연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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