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덕? 한채영 과감해졌다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08-17 00:00:00
영화 ‘지금사랑’서 글래머 몸매 노출

영화배우 한채영(27)이 결혼 후 더욱 과감해졌다.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감독 정윤수·제작 씨네2000)에 출연한 한채영의 신체 노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결혼 이후 첫 작품인 이 영화에서 청순, 발랄한 기존 이미지를 벗고 박용우(36)와 과감한 베드신을 치렀다.

일벌레 이동건(27)과 지루한 결혼생활 중 이동건의 선배인 박용우를 홍콩에서 만나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진짜 사랑에 눈뜨는 ‘소여’역을 연기했다.

“베드신을 처음 찍을 때 매우 걱정이 됐는데 박용우씨가 내게 와서 자신도 초조하다고 말했다. 그 말은 오히려 나를 침착하게 만들었고, 결국 아름다운 베드신을 찍을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더라.”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친구 같은 부부와 뜨거운 사랑 없이 남편과 아내로만 살아가는 부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다. 15일 개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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