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6년까지 130억원 들여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산업 / 토요경제 / 2006-12-26 00:00:00
실시간 관리 가능한 지리정보 네트워크 구축

충남도가 오는 2016년까지 130억원을 들여 지하 매설 시설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ic information system) 구축에 나선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아엔지니어링, 한국엘비에스학회에 의뢰해 만든 이 같은 내용의 '충남도 GIS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3단계로 나눠 추진될 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2008년까지 76억원을 들여 전담조직 구성을 비롯해 시. 군별 DB 구축 및 행정정보와 지리정보의 자동연계시스템 조성에 나선다.
이어 2009~2010년까지 18억원을 들여 지리정보 공통기반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GIS연계표준 확립 및 응용분야 확대작업을 벌이고 2011~2016년까지 36억원을 투자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통합지리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는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 사건 등 지하시설물 정보부재에 따른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을 감안, 이 시설물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 위해 추진되는 것" 이라며 "충남도 GIS 중. 장기 추진계획에서부터 각 시.군 지원방안 및 총괄관리 등의 방안을 담고 있는 이 계획이 완료되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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