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월드컵 시즌 타고 인기 '기지개'

문화·라이프 / 박상우 / 2014-03-18 14:46:36
참여율 가장 높은 월드컵 … 대표팀 선전 기원하며 다양한 게임 마련 나서

[토요경제=박상우 기자] 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토토가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마련하며 축구팬들의 보는 재미에 즐기는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스포츠토토 측은 전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월드컵이야 말로 스포츠토토 입문에 가장 부합되는 최적의 시기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 따르면, 지난 2010년 6월 17일 남아공 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 당시 하루 동안 일일 가입 회원수가 무려 1만 108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이 결정된 나이지리아전을 대상을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는 한 개 회차에 총 29만 1937명이 참가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참가자수를 기록하는 등 월드컵의 열기와 스포츠토토의 인기가 전혀 별개가 아님을 증명한 바 있다.


축구토토 매치 단일 회차 중 가장 많은 축구팬이 참여한 회차 역시 지난 2006 독일월드컵 본선 첫 경기였던 한국-토고전이었으며 당시에는 무려 33만 2719명이 참가했었다.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바로 참여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스포츠토토 측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분석한 후 투표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결과가 적중되는 과정을 통해 조금 더 재미있고 스릴 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토토에서 발매하고 있는 축구토토 상품은 승무패, 스페셜, 스페셜+ 매치 총 4가지다. 평소에는 국내외 프로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승무패 게임이 인기지만, 월드컵 시즌에는 한국팀의 경기가 포함되는 매치와 스페셜 게임이 가장 높은 관심을 얻는다.


축구토토 매치게임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1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것으로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최저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매치 게임의 경우 대상경기의 전반적 득점과 전반 포함 최종득점을 예상하여 맞힌 사람에게 배당률과 구매금액을 곱한 금액이 환급되며, 상대적으로 적중이 쉽기 때문에 여성 및 신규고객들도 쉽게 시도 해 볼 수 있다.


스페셜 게임은 대상경기의 1번,2번 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더블’ 게임과 3경기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게임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입맛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구매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운영 중인 스포츠베팅은 축구 종구죽 영국을 포함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에서는 일찌감치 스포츠팬들의 대표 레저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운에 의해 당첨이 되는 복권과 달리 경기 분석력이 적중의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스포츠에 대해 관심이 많을수록 적중 확률이 높아진다. 월드컵 시즌의 경우 많은 신규고객들이 유입되지만, 단순히 운에만 맡길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대상경기에 분석하고 많은 변수까지 관심 있게 살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토토는 즐기고 분석하고 적중하는 삼박자가 어우러진 지적 레저게임으로 여러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월드컵에서도 많은 축구팬들이 스포츠토토와 함께 월드컵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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