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경예산 1조2137억원 편성

산업 / 토요경제 / 2006-08-25 00:00:00
내달 4일 도의회 임시회 심의 거쳐 최종 확정 당초 9조7032억에서 10조 7190억원으로 늘어

경기도는 일반회계 1조315억원, 특별회계 1822억원 등 총 1조 213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도의 올 예산은 당초 9조7032억원에서 12.5%증가한 10조 7190억원으로 늘어난다.

일반회계의 각 분야별 예산을 보면 ▲교통체계 개선과 도로 및 하천 등 건설교통분야 2238억원 ▲중소기업 육성 등 경제분야 466억원 ▲교육여건 개선 등 문화체육분야 3893억원 ▲농산물 수출기반확대 등 농정분야 201억원 ▲복지분야 1160억원 ▲팔당 수질개선 등 환경분야 339억원 등이다.

또 청소년 복지향상 및 둘째아이상 보육료사업비 139억원과 화성, 양주, 연천, 가평 등지의 소방서 신설비 325억원 등도 편성됐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내달 4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교통체계 개선과 팔당수질개선 등 민선4기 공약사항 추진과 수도권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통인프라 구축 및 도로, 하천, 소방시설 확충 등에도 예산을 추가 지원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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